기아차, 작년 판매 우수자 TOP 10 공개...1위는 416대 팔아

지난달 19일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 영종도에서 열린 ‘2018 기아 스타 어워즈’ 행사에서 2017년 최다 판매 직원으로 선정된 서울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지난해 기아자동차 판매왕은 총 416대를 판매한 서울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이 차지했다.

기아차는 최근 인천시 중구 파라다이스 시티 영종도에서 ‘2018 기아 스타 어워즈’ 행사를 열고 판매자 '톱10' 명단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매년 1월 개최되고 있다.

정 부장은 1994년 10월 입사한 이후 2005년부터 13년 연속으로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입사 후 누적판매량은 5199대로 매년 평균 230여대를 판매한 셈이다.

정 부장은 “13년 연속 ‘판매왕’의 영예를 누릴 수 있었던 건 상품성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라며 “올 한해도 기아차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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