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인터뷰[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민 의원은 이날 오후 문자 메시지를 통해 “제가 모르는 자그마한 잘못이라도 있다면 항상 의원직을 내려놓을 생각을 갖고 있었다”면서 “이에 의원직을 내려놓고, 미투 운동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사업가로 알려진 한 여성은 이날 한 매체를 통해 2008년 5월께 노래주점에 갔다가 민 의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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