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건설은 15일 김성환 신영 부사장을 신영건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004년 신영에셋의 레저사업부에 합류한 이후 2014년 신영 부사장으로 선임, 2017년부터 신영에셋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신영건설은 부동산을 전문으로 하는 신영그룹 계열사로, 2007년 신영그룹에 편입됐다. 그간 도급 사업에 주력하면서 지난해 매출 규모가 2000억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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