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李克强) 총리가 19일 신임 인민은행 총재에 이강(易綱) 인민은행 부총재를 지명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임명안은 이날 오후 전인대 전체회의 표결을 거쳐 확정된다. '거수기'로 불리는 전인대인만큼 임명안은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저우샤오촨(周小川) 인민은행 총재는 이로써 15년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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