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 없어”...“20분 만에 진화” 20일 오후 8시 28분 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해당 건물 2층 테라스에서 시작돼 바닥 보수 공사를 위해 쌓아뒀던 목재와 벽을 태운 뒤 20분 만에 진압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며 "문이 잠겨 있었고, 건물에 침입한 흔적이 없는 점으로 볼 때 방화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정부, 美에 관세 면제 요구…7월 8일까지 협상타결 목표무보, LA·뉴욕에 이어 워싱턴지사 개소...美관세 대응 박차 #대사관 #화재 #불 #스위스 #한남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