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5일 오후 3시 47분 전남 신안군 흑산면 인근 해상에서 쾌속 여객선이 좌초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목포 해경은 이 여객선이 전남 신안국 홍도에서 출발해 목표로 오는 도중 암초에 걸려 좌초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여객선에는 승객 187명, 선원 5명이 탄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인근 해상에 안개가 짙게 깔려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객석 #좌초 #홍도 #흑산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