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트리 인베스트먼트, 중국 옌타이시에 4,000만 달러 투자 [중국 옌타이를 알다(306)]

[사진=중국 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싱가포르 다국적기업 메이플트리 인베스트먼트가 옌타이시에 4,000만 달러를 투자해 물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8월 착공 예정인 이 프로젝트는 UPS, 알리바바 차이냐오넷 등 국내외 물류기업들과 함께 옌타이시 물류 산업발전을 크게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이플트리는 싱가포르 테마섹 홀딩스 계열사로 아시아 최대 물류인프라 개발 및 운영업체로 꼽히고 있다. 현재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텐진 등 30여개 도시에서 물류, 부동산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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