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금기형 문체부 관광정책국장 "여행 떠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할 것"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눈치를 보지 않고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여행주간의 궁극적 목표다."

금기형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은 17일 외교부 청사 별관에서 열린 2018 봄 여행주간 브리핑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했다. 

금기형 관광정책국장은 이 자리에서 "TV속 여행지 등 특화 프로그램, 지역 대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갖춘 것은 물론 4100개 이상의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금 국장은 "문체부 뿐 아니라 중앙정부 부처, 민.관이 협업한 가운데 다양한 콘텐츠를 주제별, 대상별로 마련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8 봄 여행주간은 오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16일간 펼쳐진다.

올해 봄 여행주간에서는 'TV 속 여행지'를 프로그램 주제로 선정하고 여행주간 기간 지역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다양한 티브이 속 여행지를 발굴·전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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