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한 때 이더리움·이오스 출금 지연..."현재 정상화"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빗썸에서 일부 가상통화의 출금이 지연됐다가 정상화됐다. 

빗썸은 23일 오전 9시 18분 "블록체인 네트워크 이슈로 인해 이더리움과 이오스의 출금이 지연되고 있다"며 "출금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님께서는 이점을 참고해 이용에 불편없기를 바란다"고 공지했다.

이어 이날 오후 4시쯤 "모든 암호화폐 출금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며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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