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7일 2018년 1분기 콘퍼런스콜에서 중국 판매 대수 회복 시점에 대해 "중국 판매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면서 "1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지만, 3월 들어서는 전년 동월 대비 15.4% 증가하며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개선된 상품성과 강화된 SUV 라인업을 통해 2분기부터는 의미 있는 판매 회복을 예상한다"면서 "하반기에도 다수 신차와 친환경차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베트남, 한국 자동차 브랜드 판매 감소…시장 변화 대응 필요성 대두인사말하는 정원정 기아차 국내사업본부장 #컨콜 #기아차 #자동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