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 여사가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판문점을 방문, 만찬에 참석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만찬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도 참석해 남북한 정상의 부인이 처음 만나게 된다. 한편 리설주 여사는 지난 2005년 인천 아시아육상대회 북한 응원단의 일원으로 방한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관련기사김정은, 딸 주애 '엉덩이' 터치?…"습관 무섭다" 말 나온 이유北김정은, '태양절' 금수산 참배 올해도 불참…화성거리 준공식 참석 #리설주 #김정은 #문재인 좋아요0 나빠요0 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포토] 선한영향력가게-푸디스트, 선한 걸음위해 뭉쳤다 김성령 선한영향력가게 의장, 푸디스트와 손잡고 선한 영향력 발휘한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