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BL생명]
ABL생명은 26일부터 이틀 동안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 200여명을 초청해 경기도 용인시 연수원에서 '제50기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했다.
ABL생명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리더십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1992년부터 해마다 두 번씩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참여한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은 총 1만3900여명에 달한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심영면 책읽어주기운동본부 이사장의 '책 읽기의 중요성', 안상렬 한국습관교육센터 대표의 '리더십', 정홍철 스페이스스쿨 대표의 '우주 여행이 눈앞에', 박기태 반크 단장의 '독도는 우리 땅'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양인모 ABL생명 영업교육부 차장도 강사로 참여해 '금융경제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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