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열 감독, 시구...MK스포츠배 연예인 야구대회 28일 개막

  • 연예인 야구단 6개 참가

[선동열 감독 사진=연합뉴스 제공]

선동열 야구 국가대표팀 전임 감독이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전 시구자로 나선다.

제1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가 오는 28일 오후 3시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에코 제2야구장에서 개막한다.

이 대회에는 개그콘서트부터 가수 홍서범의 공놀이야, 개그맨 이봉원의 스마일, 배우 정보석 단장이 이끄는 조마조마, 이기스, 폴라베어스까지 총 6개 연예인 야구단이 참가한다.

7월 16일까지 풀리그를 치러 1위팀과 2·3위 팀의 승자가 7월 23일 결승에서 격돌해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팀은 상금 500만원, 2위 팀은 300만원, 3위 팀은 100만원을 받는다.

선동열 감독은 조마조마와 이기스의 개막전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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