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악성 루머' 에이치엘비 14%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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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입력 2018-05-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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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시가총액 3위인 에이치엘비 주가가 반등했다. 이 회사 주가는 전날 악성 루머 영향으로 급락했었다.

30일 에이치엘비는 전 거래일 대비 14.44% 오른 13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도 7.77% 상승한 2만1500원에 마감했다.

전날 장 막판 임상 실패설 등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돌자 이들 종목은 10% 넘게 하락했었다. 에이치엘비 반등에 다른 바이오주들도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2.87%), 제넥신(5.92%), 바이로메드(4.98%), 신라젠(4.36%), 메디톡스(2.63%), 셀트리온제약(2.62%) 등 주요 바이오 종목들이 상승 마감했다.

전날 에이치엘비는 "악성 루머는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회사 측은 루머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에 조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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