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3% 넘게 급등했다. 분식회계 혐의를 심의하는 감리위원회 회의가 마무리되고, 강세를 보였다. 1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보다 3.79% 오른 45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특별감리에 대한 감리위 심의는 전날 3차 회의로 모두 마무리됐다. 감리위는 오는 7일 열릴 증권선물위원회에 다수 의견과 소수 의견을 구분해 심의 결과를 전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여전히 기울어진 '공매도 운동장'블록딜에 추락한 삼성전자 반등… 액분기준가 회복은?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7일 증선위는 먼저 금감원으로부터 안건 보고를 받은 후 회사․금감원, 회계법인․금감원의 대심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