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금단의 정원' 七宮

[연합뉴스]

영조 생모 숙빈 최씨를 비롯해 조선시대 왕이나 왕으로 추존된 인물을 낳은 후궁 7명 신위를 모신 '칠궁'(七宮)이 공개됐다. 칠궁은 청와대 영빈관 옆에 바로 붙어 있어 청와대 관람객만 관람이 가능했었다. 문화재청은 이날부터 경복궁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시민들에게도 칠궁 공개를 시작했다. 사진은 칠궁의 대문 사이로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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