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회계 혐의를 받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7% 넘게 급락했다. 4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7.2% 떨어진 41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5월 31일(+2.23%)과 6월1일(+3.79%)에는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그러나 분식회계 여부에 대해 최종 결론을 내릴 증권선물위원회를 앞두고 다시 하락했다. 증선위는 오는 7일 열릴 예정으로 앞서 3차례 진행된 감리위원회 의견이 안건으로 상정된다. 감리위원들의 의견은 다수의견과 소수의견으로 나뉘었다. 관련기사삼성자산운용 '삼성 일본고배당 펀드' 출시삼성증권 '2018 투자자문사 CEO 세미나' 개최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