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백제 왕릉급 벽돌무덤

[연합뉴스]

공주시와 공주대박물관이 충남 공주시 교동 252-1번지 일원에서 시굴조사와 발굴조사를 통해 1939년 사이토 다다시(齊藤忠)와 가루베 지온(輕部慈恩)이 조사한 결과 미완성 무덤이라고 규정한 백제 교촌리 전축분을 다시 찾았다고 7일 전했다.
교촌리 전축분(사진)은 무령왕릉처럼 터널형 구조를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 묘광(墓壙·무덤 구덩이)은 가로 3m·세로 6.1m·높이 2m이며, 묘실은 가로 1.9m·세로 3.4m·높이 1.6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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