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오거돈, '시민행복 시대 여는 시정 3대 정책' 발표

  • "시청사보다 골목에서 자주 보는 시장될 것"

오거돈 후보 선대위 차진구 정책 실장. [사진=박신혜 기자]


오거돈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11일 '시민 행복 시대 시정 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오거돈 후보 선대위는 1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호 후보가 시민을 위해 일하고자 하는 사람으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어 행복시정 3대 과제를 준비하게 됐다"고 부산 행복 시정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날 오 후보 선대위는 시민행복 시대를 열기 위해 발표한 3대 정책과제로 △탈 권위의 현장 중심 시정 △(가칭)시민행복재단 설립을 통한 기부문화 선진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가칭)부산 리더육성원' 설립 등을 정책으로 내세웠다.

오 후보 선대위 차진구 정책실장은 "시민이 중심에 서서 부산의 변화를 이끌고, 시민이 직접 행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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