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러시아] 무명에서 유명이 된 MOM ‘슈퍼세이브’ 조현우


2018 러시아 독일전에서 가장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 선수, 바로 조현우 선수입니다.
계속된 독일의 슈팅(26개)에도 조현우 선수는 7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는데요.
이 같은 활약에 FIFA가 선정하는 MOM(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습니다.
영국 BBC에서는 출전한 한국·독일 선수 통틀어 최고 평점인 8.85점을 조현우 선수에게 안겼습니다.
반면, 세계 최고 골키퍼로 평가받는 독일 마누엘 노이어의 이날 평점은 2.59점이었습니다.
팀 경기에서도, 골키퍼 맞대결에서도 우리가 세계 최강 독일을 무너뜨린 역사적인 날이었습니다.

기획&연출&편집: 오소은 아나운서
 

[사진=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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