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들의 도시'로 변한 해안도시 칭다오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아름다운 해안도시 칭다오가 4일 바다에서 몰려온 이류안개(수증기를 많이 함유한 따뜻한 공기가 차가운 해면 등을 이동해 생기는 안개)에 뒤덮였다. 고층 빌딩과 아파트 사이로 스며든 안개가 신비로움을 자아내 '신선들의 도시' 같은 진풍경을 연출했다. 관련기사'칭다오맥주' 15년 연속 중국 맥주 브랜드 1위 中 칭다오 지하철, 연내 얼굴인식으로 탑승 가능해질듯 #중국 #칭다오 #안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