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팔 퀵쉐프 핸드블렌더.[사진=테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은 여름철을 맞아 고성능 핸드블렌더 ‘테팔 인피니포스 얼티메이트’와 ‘테팔 퀵쉐프’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는 테팔의 액티플로우 기술이 적용됐다. 내구성이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 4중 칼날로 재료를 골고루 갈 수 있으며, 2개의 상하 커브 칼날은 재료를 안쪽으로 모아 튀지 않게 한다.
테팔 인피니포스 얼티메이트는 국내 최대 1000W의 파워와 1만6000RPM의 회전력으로 얼음까지 분쇄 가능하다. 테팔 퀵쉐프는 730W의 모터가 장착됐고, 20단계로 속도를 조절해 원하는 식감으로 분쇄할 수 있다.
각 제품에는 셀프스탠딩 디자인을 적용했다. 칼날봉은 세척이 쉽고 냄새와 변색을 막아주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을 사용했다.
액세서리로는 500ml 다지기, 800ml 계량컵, 거품기 등이 제공된다.
한편, 테팔은 10년 수리 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세계적으로 6500개의 공인된 서비스 센터가 있고, 국내에는 약 44개소의 센터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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