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 최대 국경일인 대혁명 기념일을 맞아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열린 군사퍼레이드에서 일본 자위대원들이 일장기와 함께 육상자위대 깃발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프랑스와 일본의 수교 160주년을 맞아 이날 초청된 자위대 의장대는 전범기인 욱일기를 변형한 육상자위대 깃발을 들고 나타나 프랑스 거주 한인들이 분노하고 있다. 관련기사주프랑스 한국문화원장 "공공외교, 이제 문화원이 주도할 때"'엠파이어 윈드' 멈추자 북극이 울었다 #욱일기 #파리 #자위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