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한화종합화학 지분 매각 보도에 관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베인 캐피탈과 관련자 간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25일 답변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현재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혹은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잇단 단독입찰에 '시공사 모시기' 골머리..."사업성 개선이 관건"주주권익 강화 vs 이익 먹튀… 외국계 행동주의 펀드 명암 外 #삼성물산 #베인케피탈 #한화종합화학 좋아요0 나빠요0 유진희 기자sadend@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