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근로복지연구원과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국내 퇴직연금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4조1158억원이다.
지난해 말보다 2조638억원 증가한 수치다. 펀드 수는 1817개로 238개 늘었다. 증가한 펀드 중 인터넷 전용상품(e클래스)이 147개로 가장 많았다.
유형별 성과(최근 3년 연평균 수익률 기준)를 보면 해외주식혼합형펀드가 6.00% 수익률로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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