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봉하마을 방문 문희상 국회의장이 2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故 김대중 대통령 묘역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희상 국회의장은 31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 문 의장은 이날 오후 경남 김해 봉하 마을을 찾을 예정이다.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박수현 비서실장, 이기우 정무수석비서관, 이계성 국회 대변인 등과 함께 한다. 참배 후에는 노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도 예방한다. 관련기사"관용적인 자세로 통합 필요"...차기 정부, 국회와 타협해야 민주 상임고문단, 李 만나 "점령군·개선군 같은 모습 보이면 안돼" 앞서 문 의장은 지난 24일 국립현충원을 찾아 이승만·박정희·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문희상 #노무현 #봉하마을 좋아요0 나빠요0 장은영 기자eun02@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