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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람들은 매번 이 사실을 잊고 살아간다. 그러면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별것도 아닌 일로 상처를 준다. 그러나 인생의 의미를 알아가는 나이에 이르면, 이미 삶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게 된다. 그래서 깊은 회한과 후회를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살아가면서 이처럼 우리가 놓치기 쉬운 삶의 의미에 관해 이야기한다. 사람의 인생이라는 것이 아침 햇살 아래 이슬처럼 쉽게 사라지기 쉬운 것이란 깨달음도 다시금 알려주기 위해서다.
이 책이 전해주는 메시지는 우리가 바쁘게 살아가면서 잊고 있지만, 반드시 “지금 이 순간, 그대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제일 먼저 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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