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우즈베키스탄 무역대표부, 송도국제도시 포스코타워 29층에 문 열어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오른쪽)과 비탈리 펜(Vitaly Fen) 대사가 지난 4월 27일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IFEZ)-주한 우즈베키스탄대사관 간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IFEZ 제공]

주한 우즈베키스탄 무역대표부가 지난 17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포스코타워 29층에 문을 열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무역대표부는 1650㎡ 규모다. 우즈베키스탄 중앙·지방 공무원 7명이 상주 근무한다. 본국에서 요청하는 무역·투자 관련 업무를 수행한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은 현재 7곳에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했다. '대한민국 1호' 경제자유구역인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개발·투자 유치 경험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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