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자동차관리사업자 121곳 중 20여 곳 지도 점검

  • 자동차관리사업자 지도점검…관련법 준수 여부 확인

  세종특별자치시청 전경. [아주경제 DB]

오늘(20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세종지역 자동차관리사업자 121곳 중 20여 곳을 지도 점검한다. 세종시청 교통과와 도시청결과가 합동으로 자동차관리사업자의 자동차관리법 및 폐기물관리법, 소방법 등 타 법령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시는 업체별로 △필수장비 구비 여부 확인 △폐기물 처리 현황 및 관리상태 △소화기 비치 및 점검상태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관리업자의 정기적인 점검과 위반행위 적발 시 처벌해 시민이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분기에는 20개 업체를 점검해 6개 업체를 현장조치 및 추후 명령에 따라 개선완료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