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변화 만드는 작업은 계속되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사진=연합뉴스 제공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6월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약속한 비핵화 합의를 충족하려면 "북한이 해야할 일이 여전히 많이 남았다"고 말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인도를 방문 중인 폼페이오 장관은 6일(현지시간) "그동안 핵무기 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실험을 하지 않았지만 전략적 변화를 만드는 작업은 계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폼페이오 장관은 4번째로 방북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미 정부는 다음날 방북 예정을 돌연 취소했다. 관련기사평양정상회담서 남북경협·군사적 긴장 완화 조치 합의 주목 北매체 "김정은 南특사단 면담…동포애적 따뜻한 분위기" #김정은 #북한 #폼페이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