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칼에 찔린 대선후보

[AP=연합뉴스]

10월 브라질 대선을 앞두고 여론조사 지지율 1위를 달리는 극우 성향 사회자유당(PSL)의 자이르 보우소나루 후보가 6일(현지시간) 미나스 제라이스 주(州) 주이즈 지 포라 시에서 유세를 벌이던 중 괴한이 휘두른 칼에 복부를 찔려 급히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다. 경찰은 범인을 현장에서 체포, 동기를 조사 중이다. 보우소나루 후보는 현재 위중한 상황은 넘기고 안정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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