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에서 200㎞ 떨어진 벵게트주(州) 이토겐에서 15일(현지시간) 태풍 '망쿳'의 영향으로 산사태가 발생, 산비탈 곳곳이 잘려나가 있다. 이 산사태로 토사와 암석 등이 인근 광부 합숙소를 덮쳐 최소 32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이 16일 보도했다. 관련기사이철우 경북도지사, 산불 피해 복구 및 주민 지원 종합 상황 설명전남도, 집중호우·태풍 등 기상이변 대비 안전 강화 #태풍 #산사태 #마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