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3일 강영선 쿼터백자산운용 상무가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8 GGGF'(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 포럼)에서 "로보어드바이저 혁명은 자산관리 문턱을 고액자산가에서 일반투자자로 낮춰주었다”고 말했다. 로보어드바이저는 로봇(Robot)과 자문가(Adviser)를 합쳐 새로 만든 단어다. 인공지능(AI)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산관리를 해준다. 미국은 2008년 이를 활용한 서비스를 시작했고, 우리나라는 2016년 쿼터백자산운용에서 처음 들여왔다. [유대길 기자] 관련기사개방·수요가 AI 강국 미국 만들어...韓 개발 넘어 응용으로 진화해야"AI, 잘 만드는 것만큼 잘 쓰는 게 중요"...AX 1등 국가 전략 시대 #자산관리 #아주 뉴스룸 #빅데이터 좋아요0 나빠요0 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송정화실 3주년…수묵으로 빚은 '우주' 먹빛과 여백으로 빚은 우주…송정화실 3주년 기념전 열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