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17일 신임 상임이사로 안희태(55)씨를 임명했다.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경영본부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안희태 상임이사[사진=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는 지난달 6일 상임이사 모집공고에 이어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상임이사 후보 심사 및 추천의결을 마쳤다. 신임 안희태 이사는 제5대와 제6대 인천시 남동구 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제6대 남동구 의회에서는 의장을 역임했다. 관련기사인천교통공사 사장에 최정규 전 서구 부구청장 임명유정복 "글로벌 교통·해양도시 인천 만들 것" #인천교통공사 #상임이사 #안희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