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중국 톱스타 판빙빙이 지난해 5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하고 있다. 홍콩 명보는 18일(현지시간) 탈세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던 판빙빙이 출연한 블록버스터 영화 '대폭격'의 개봉이 전날 전격 취소됐다고 전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이 5년여에 걸쳐 충칭 지역에 무차별적인 폭격을 가해 수많은 중국인이 숨졌던 '충칭 대폭격' 사건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었다. 관련기사영화 '파과' 언론시사회문체부 "K-애니메이션, 전 세계 모든 세대에 통하는 산업으로 육성" #판빙빙 #영화 #중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