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한전KPS가 올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22일 전망했다. 또 한전KPS 대한 목표주가를 5만3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내렸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266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8% 줄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38.4% 감소한 198억원으로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재선 연구원은 "3분기 실적 부진 영향으로 주가 변동성은 확대될 것으로 본다"고 진단했다. 관련기사美中에 흔들리는 한국증시철도경협주 ‘추풍낙엽 장세’에도 선방 아울러 내년 신규 원전 도입과 아랍에미리트 수주가 가능하지만, 실적에 반영되는 시점은 하반기로 예상돼 영업실적이 회복되는 속도도 더딜 것으로 판단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