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포스코 “중장기 투자계획, 재무구조에 영향無”

포스코가 최근 5년간 45조원을 투자하기로 한 중장기 계획이 재무구조에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는 23일 3분기 컨퍼런스콜을 열고 "45조 투자계획의 핵심은 금액이 아니라 포스코 그룹 전체의 경쟁력과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적극 투자하겠다는 '원칙'"이라며 "투자비는 2019~2020년까지 3년보다는 2021년 이후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계획 중인 모든 투자는 현금창출 능력 범위 내에서 해결할 것"이라며 "재무구조에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