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녹아내린 소방관 헬멧

[연합뉴스]

지난 28일 오후 5시 18분께 강원 홍천군 홍천읍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119소방대원이 헬멧이 녹아내릴 정도로 뜨거운 불길 속에서 3세 아이를 구조했다. 거실과 베란다에 화염과 연기가 치솟고, 열기로 인해 내부 진입이 어려운 '최성기' 상태에서 아이를 구조한 소방관의 헬멧이 화염에 녹아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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