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야놀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지난 9월 얼리버드 시즌권에 이어 리프트, 강습, 렌탈 등 스키장 이용권 2차 판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야놀자는 이날부터 내달 초까지 곤지암리조트, 휘닉스스노우파크, 대명비발디파크, 양지파인리조트 등 전국 9개 스키장 리프트권을 최대 83% 할인된 초특가에 선보인다.
스키·보드 강습권도 할인 판매한다. 1~4시간, 개인·그룹 레슨 등 원하는 형태로 구매해 이용할 수 있다. 스키장 인근 대여업체 30여곳의 장비·의류 렌탈 상품도 확보했다. 스키·보드 장비부터 의류, 고글, 헬멧, 장갑, 보호대 등 모두 저렴한 가격에 대여 가능하다. 업체에 따라 시즌 오픈 기념 혜택이나 무료 픽업 서비스도 제공된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본격 스키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이 리프트, 강습, 렌탈, 숙박 등 스키장 이용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합리적인 가격에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특가상품을 대거 마련했다”며 “스키뿐 아니라 눈썰매, 얼음낚시, 눈꽃트레킹 등 겨울레포츠 상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