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2시 10분쯤 지진 발생 [사진=기상청 제공] 20일 오후 2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쪽 57㎞ 해역에서 2.3규모의 지진이 감지됐다. 이날 지진의 진앙은 북위 33.52도, 동경 127.29도다. 기상청은 "규모가 크지 않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포항시, 포항지진은 국가 재난…피해 회복 위한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 촉구이스탄불 인근 해상서 규모 6.2 지진…첫 지진 이어 규모 4.4∼4.9 여진도 네티즌들은 "지진이 너무 많이 발생하는데?"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닌 것 같다" "광주사는데...지진 이라니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진 #광ㅈ #진앙 #기상청 #소방당국 좋아요0 나빠요0 정세희 기자ssss308@ajunews.com [SNS샷] "고무장갑 버리고 과태료 10만원?"…무슨 일이길래? 한덕수 추대위 "나라가 위기 상황, 경력 사원 뽑아야"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