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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28일 경기도 파주시 일부지역에 발생한 전정이 복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정전 일시는 이날 오후 12시부터 1시20분까지 약 80분 간으로 파주시 동패동, 상지석동, 운정동 일대 아파트 1596세대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한전 측은 이번 정전 사유에 대해 "일반인이 상수도공사 굴착 작업 중 지하에 매설된 한전 고압선로에 외상을 입혀 정전사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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