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롯데슈퍼 제공]
롯데슈퍼가 가정간편식 전문관 ‘프레시 쿡(Fresh Cook)’을 정식 오픈하며 가정간편식 시장을 정조준 한다.
프레시 쿡은 쿠킹박스, 지역 맛집, 반찬·요리, 국·탕·찌개, 샐러드·도시락, 밥&면·죽·스프, 베이커리·디저트, 분식·안주 등 총 8개 테마와 47개 서브 카테고리에서 1300여개의 가정간편식을 운영하는 전문관이다.
매일 카테고리 별로 날씨, 트렌드에 맞는 추천 요리를 제안하는 ‘스페셜 특가관’을 운영하며, 매월 100여개의 신상품을 런칭, 고객 맞춤형 사용자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 설계로 편리한 장보기가 가능하다는 점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더불어, 롯데슈퍼 온라인 전용 배송 센터인 ‘롯데 프레시’가 갖고 있는 배송 권역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주소지의 73%에 달하는 배송 권역에 주문 즉시 3시간 이내 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조수경 롯데슈퍼 온라인부문장은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늘면서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려는 고객의 가정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며, “이번 가정간편식 전문관 ‘프레시 쿡’ 오픈을 통해 가정간편식 상품을 확대하는 한편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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