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7호선 노선변경 의정부 궐기대회

[사진=전철 7호선 노선변경 추진위원회제공]

경기의정부시 전철 7호선 연장사업(도봉산~옥정)의 노선변경을 요구하는 제3차 의정부시민 궐기대회가 지역대책위 주최로 더불어민주당의 김민철 의정부을 지역위원장, 김원기(의정부4)·권재형(의정부3) 경기도의원, 안지찬 의정부시의회 의장등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지난 1일 의정부 민락동 활기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시민들은 궐기대회에서 “취임 5일만에 의정부시민 의견을 묵살한 이재명 도지사는 사과하고 7호선 신곡·장암역과 민락역을 신설하라”, “7호선 주민요구 묵살한 경기도, 더 이상 못참겠다”, “6선 문희상 의장, 4선 홍문종 의원 합이 10선인데 7호선 끝냅시다”, “문희상·홍문종 의원은 이재명 도지사를 만나 의정부시민의 정당한 요구를 관철하라”, ““의정부시는 7호선 건설비 700억 부담하고(양주 280억) 달랑 탑석역 1개 웬말이냐”, “7호선 신곡·장암/민락 노선변경 꼭 관철하자”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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