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거래소는 "15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와 개선 기간 부여 여부 등을 최종적으로 심의·의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남제약은 지난 3월 증권선물위원회 감리 결과 매출 채권 허위 계상 등 회계처리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이에 따라 과징금 4000만원과 감사인 지정 3년, 검찰 고발 등 제재를 받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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