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스즈키컵 우승] 기습 뽀뽀에 당황하는 박항서 감독

[영상=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1대 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승을 확정지은 후 베트남 선수 중 한 명이 기쁜 마음에 박 감독에게 뽀뽀하려 들었다. 박 감독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면서 순간적으로 얼굴을 돌려 피했다. 이 선수는 10번을 달고 뛰는 응우옌 반퀴옛(nguyễn văn quyết)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