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은행은 17일 본점 1층에서 'KJ원더월드'를 문열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성탄절을 일주일 앞두고 17일 올해 네번째로 'KJ원더랜드' 개관식을 가졌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KJ원더랜드는 본점 1층 KJ스퀘어에 자리 잡았고 달콤한 쿠키하우스와 아이들에게 선물을 배달하는 기차, 비행기, 잠수함, 우주선 등 동심을 담은 테마로 장식됐다.
특히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포토존을 만들어 재미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KJ원더랜드는 이날부터 내년 2월 1일까지 무료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고 관람시간은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평일 유치원의 단체 관람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이날 개관식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임직원, 지역 어린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