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순이 딸' 박세인, 4개 국어 능통…스펙 어느 정도길래?

  • 1995년생으로 스탠퍼드 대학 수석 졸업

[사진=KBS1 방송화면 캡쳐]



가수 인순이(61·본명 김인순)와 딸 박세인 씨(23)가 함께 방송 나들이에 나섰다.

12월 24일 방송된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는 김학래 장장원, 에바 양두병, 인순이, 박세인 등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박세인을 두고 "미국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수재"라고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인순이의 딸 박세인은 1995년생으로 서울 국제학교에 다녔고, 영어 외에 스페인어·중국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다.

19세 때 유엔(UN)에서 인턴을 한 박세인은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 진학해 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공부했다. 이후 미국 유명 IT 회사에 취직했다.

한편, 박세인은 과거 한 방송에서 유학생활 뒷이야기를 밝혔다. 그는 "스탠퍼드에서 과 수석을 했고, 올 A의 성적을 받은 경험이 있다"라고 밝혔었다. 더불어 올 A 성적에 대해서는 "내 전공이 과학 기술과 사회라는 전공인데, 관심이 있는 과목들이라 좋은 성적을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세인은 입학 비법에 대해서는 좋은 내신 성적은 기본이며, 언론사 레이아웃 에디터 및 문학잡지 편집장 그러고 농구부 등 다양한 활동을 열심히 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