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된 남자' 여진구, 홍종현과 남다른 친분? "오늘은 형이 왕"

[사진=여진구 SNS 제공]

배우 여진구가 tvN 새 드라마 '왕이 된 남자'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2월 초 여진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종현 최고! 정말 정말 고마워요 형! 현장에서 오늘 왕은 형이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곤룡포를 입고 커피를 들고 있는 여진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여진구와 절친한 사이인 배우 홍종현이 '왕의 된 남자' 현장에 커피 차를 보내 준 것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네티즌들은 드라마 공개 전 '왕이 된 남자' 현장을 볼 수 있어 흥미롭다는 반응. 거기에 두 훈남의 '의외의 친분'에 궁금증을 보이고 있다.

한편 '왕이 된 남자'는 2019년 1월 7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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