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주경제] 넷플릭스의 실험, 주인공 운명이 내 손에

넷플릭스의 새로운 드라마 '블랙미러:밴더스내치'가 화제입니다. 미국언론은 이 드라마를 넷플릭스의 실험이라고 지칭했는데요.

시청자가 주인공의 행동을 선택해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인터렉티브 영화라고 합니다.

TV리모컨이나 마우스, 조이패드를 이용해 주인공의 행동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에는 벌써 영화 공략글이 올라왔다고 하니 많은 해외 시청자들이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에 열광하나 봅니다.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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