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태권도 선수' 이대훈, 라디오스타서 5월 결혼 계획 발표…예비신부는?

  • 예비신부 '승무원', 소개팅 이후 4년 후에 만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태권도 선수 이대훈이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그와 예비신부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대훈은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레츠기릿’ 특집에 출연해 “올해 5월 결혼할 예정이다. 시합 일정이 많아 약혼식을 먼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자친구와 소개팅하고 4년 후에 만났다. 그땐 나도, 여자친구도 연애를 잘 몰라서 연락이 끊겼다”며 “친구끼리 이야기하다가 생각이 나서 연락했는데 잘 됐다”고 전했다.

이대훈은 “다시 만난 지 2년 정도 됐다”며 “여자친구 직업은 승무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대훈은 1992년생으로 세계태권도선수권 3회 우승, 아시안게임 3연패, WT월드태권도그랑프리 11회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